당근마켓, 관심사 기반 모임 커뮤니티 ‘남의집’에 투자 진행

발행 2021년 09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은 관심사 기반의 모임 커뮤니티 남의집(대표 김성용)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남의집은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의 오프라인 모임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지역 주민들간의 연결을 비롯해 동네에서 열리는 소규모 모임이나 작업실, 공방 등의 가게와 이웃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당근마켓은 이 같은 남의집의 서비스 모델이 동네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커뮤니티라는 점과 1인 가구 증가,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취향 중심의 모임 트렌드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로컬 커뮤니티 활동의 주축이 될 것이라는 비전에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는 고도성장하는 혁신 스타트업이 새로운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속 성장의 발판이 되어준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로컬 분야에서 잠재력을 지닌 남의집의 초기 성장 단계에 투자 지원하여 혁신을 지속 가능케하고 하이퍼로컬 생태계를 함께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당근마켓은 이번 남의집 투자를 시작으로 지역 내에서 다양한 연결을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들을 본격적으로 발굴하고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며 하이퍼로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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