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2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나이스고스트클럽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나이스고스트클럽'이 국내 패션브랜드 최초로 귀멸의 칼날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귀멸의 칼날은 일본 주간 소년 점프를 시작으로 왓챠, 넷플릭스 등 국내외 OTT 서비스를 통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1기를 성공적으로 방영했으며, 뒤이어 선보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2021년 상반기 국내 개봉작 관객수 순위 2위, 국내 개봉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4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스팟으로 선보인 이번 협업 컬렉션은 2가지 후드티와 2가지 맨투맨으로 출시됐으며, 무신사 단독 스페셜이슈를 통해 20% 할인 프로모션 및 추첨을 통해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귀멸의 칼날과 나이스고스트클럽의 정규 콜라보레이션은 내년 3월, 무신사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