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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한세드림, 200억 원 상당 의류 기부
해외 총 7개국 취약계층 대상 51만여 벌

발행 2021년 12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한세엠케이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와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이 해외 총 7개국 취약 계층에게 의류와 패션잡화를 공동 후원했다.

 

후원 전달식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한세엠케이-한세드림 김지원 대표, 한세엠케이 윤종선 상무, 굿네이버스인터내셔날 김중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총 200억 원 상당의 51만여 벌로, 40피트 규격의 컨테이너 12대와 20피트 규격 컨테이너 1대에 달하는 규모이다. 기부 물품은 한세엠케이 TBJ, 앤듀와 한세드림 플레이키즈프로 및 모이몰른 등의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굿네이버스인터내셔날을 통해 니카라과, 타지키스탄, 몽골, 엘살바도르, 라오스, 요르단, 키르기즈스탄 7개국의 취약계층에게 안전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세엠케이와 한세드림은 2015년도부터 매년 해외 공동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4월에도 아프리카 남수단에 50억 원 상당의 의류 후원을 한 바 있으며, 양사의 올해 공동 후원 누적액은 25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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