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전사 거래액 2조3,000억 달성

발행 2022년 01월 1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무신사 로고

 

스타일쉐어, 29CM 인수 효과

무신사스토어, 회원 수 1천만 돌파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무신사(대표 강정구, 한문일)는 무신사스토어를 비롯해 스타일쉐어, 29CM, 솔드아웃 등 자사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의 총 거래액이 2조3,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1조2,000억 원 대비 90% 이상 성장이다.

 

대표 플랫폼인 ‘무신사스토어’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재작년 런칭한 ‘솔드아웃’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고, 여기에 지난해 7월 ‘스타일쉐어’와 ‘29CM’을 인수하면서 사업 규모가 2배 이상 불어난 것이다.

 

‘무신사스토어’는 1조6,000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33%가량 거래액이 늘어났다. 입점 브랜드 확대와 함께 마케팅 투자, 고객과의 접점 확대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

 

그 결과,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400만 명에 달하며, 전체 회원 수는 2020년보다 30% 이상 증가하면서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고객 타깃 확장을 위해 키즈와 3540 여성 패션 서비스를 신규로 오픈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큰 폭으로 성장한 명품, 골프, 뷰티 카테고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 유입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에도 투자를 확대한다.

 

‘29CM’와 ‘스타일쉐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입점사 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며 브랜드 동반성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플랫폼별 타깃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입점 브랜드 영입을 확대해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은 빠르게 성장하는 리셀 시장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 왔다. 앞으로 스니커즈, 스트리트웨어, 럭셔리, 테크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브랜드 상품을 더욱 확대하고,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무신사 거래액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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