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1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레이첼콕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레이첼콕스(Rachel Cox)'가 데일리룩에 매치하기 좋은 22SS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컨셉은 ‘The vitality of a warm daily life’로 지난 시즌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메리제인 스타일의 펌프스를 보다 다양해진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블랙 드레스에 진주 목걸이로 페미닌한 룩을 연출한 모델이 착용한 ‘밀라(Mila)’는 버클로 핏 조절이 가능하며, 쿠션감 좋은 워커창과 굴곡진 아웃솔로 유니크함과 탄탄한 착화감을 더했다.
T 스트랩 디자인의 메리제인 슈즈 ‘실라(Silas)’는 볼륨감 있는 와이드 토우 실루엣으로 위 쪽 스트랩의 고리를 이용해 탈착화가 편하도록 제작되었다.
이어 다른 화보에서는 봄 코디에 두루두루 매치하기 좋은 옥스퍼드화와 유니크한 실루엣의 플랫폼 피셔맨 로퍼를 담았다.
은은한 광과 발등 스티치가 포인트인 레이스업 스타일의 ‘하비카(Havika)’는 앞뒤 보강재 없이 제작해 유연한 착화가 가능하며 데일리룩에 포멀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셔츠 원피스 컷에서 착용한 라운드 토우와 위빙 격자 스트랩의 ‘알로(Arlo)’는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제품은 온라인 플랫폼 29cm, 신세계몰, W컨셉과 레이첼콕스 자사몰 및 가로수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