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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릭소프트웨어 웨비나 ‘친환경 패션 제조를 위한 디지털 전환’

발행 2022년 02월 07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2월 16일(수) 오전 10시 동영상 라이브로 진행

한승경 대표, PLM을 통한 지속가능성 구축 방법 제시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패션 디지털 솔루션 전문 센트릭소프트웨어가 오는 16일(수) 오전 10시, ‘친환경 패션 제조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올해 첫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본지 박선희 편집장의 기조 강연과 한승경 센트릭소프트웨어 한국 총괄 대표의 본 강연, 이환민 프리세일즈 컨설턴트의 솔루션 소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줌(zoom)을 이용한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자들은 세미나 당일 이메일과 모바일로 전송되는 링크를 클릭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웨비나는 전 세계적으로 거세지고 있는 패션/리테일 업계의 지속가능성 행보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제 조건인 패션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선희 편집장은 기조 강연을 통해 지구촌 전체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는 지속가능성 압력과 패션/리테일 업계의 과제, 지속가능성의 핵심 조건으로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전환이 요구되는 이유에 대해 조명한다.

 

패션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은 그 자체로 지속가능성 목표의 일부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PLM과 같은 통합 플랫폼은 상품 기획 전반의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민첩하고 효율적인 상품 기획을 지원한다. 그 결과 적정량의 제품 생산, 쓰레기 문제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재고의 감축, 20%만이 사용되고 버려지는 샘플의 디지털화 등 비효율 제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승경 대표는 본 강연에서 효율화와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패션 기업의 지속가능성 구축을 지원하는 디지털 기술을 제시한다. 센트릭소프트웨어의 PLM 솔루션을 통해 친환경 패션을 제조하는 순환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안하고,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줄곧 패션 PLM(제품 수명 주기 관리) 분야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지켜온 센트릭소프트웨어는 업계 최초로 패션 환경 영향 지표로 가장 신뢰받는 ‘힉(Higg)’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또 한 번 선구자로서의 한 발을 내딛었다. 이를 통해 센트릭 PLM를 사용하는 고객사들은 플랫폼 내에서 제품을 구성하는 재료들의 환경 영향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을 기획할 수 있다.

 

 

<웨비나 신청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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