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5월 16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누페이저(NEU- PAGER)’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베이스먼트랩(대표 윤영빈)이 첫 여성복 ‘누페이저(NEU- PAGER)’를 런칭했다.
‘누페이저’는 20~30대의 자유분방한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아이코닉 빈티지 캐주얼 무드를 표현한다. 첫 시즌에는 니트와 가방을 전략 아이템으로 내세운다.
온라인 시장에서 ‘메종미네드’ 등 8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베이스먼트랩은 자사만의 체계화된 시스템과 노하우를 발판으로, ‘누페이저’ 역시 온라인에서 먼저 빠르게 안착시킨다는 목표다.
홍보는 타깃 층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활발하게 펼친다.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영상 등을 자사몰을 비롯해 SNS 채널에 공개하고, 제품을 소개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추동 시즌에는 브랜드의 색깔을 담은 시그니처 아이템 개발 등 더욱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