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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 ‘나이키키즈’ 운영 맡았다

발행 2022년 08월 08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나이키 키즈

 

9월 롯데 잠실점에 1호점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가 나이키코리아와 협력해 ‘나이키키즈’ 단독 매장 운영에 나선다.

 

한세엠케이는 유아동 멀티숍 ‘플레이키즈프로’에서 ‘나이키키즈’와 ‘조던키즈’를 바잉해 전개 중이다. ‘플레이키즈프로’는 지난해 58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신장하는 등 성과가 고무적이다.

 

나이키는 이 같은 운영 노하우를 갖춘 한세엠케이와 국내 ‘나이키키즈’의 마켓쉐어를 더욱 확장하기 위한 전략으로 손을 잡았다.

 

매장은 ‘나이키키즈 바이 플레이키즈’ 명칭으로, 오는 9월 2일 롯데 잠실점에 56평 규모로 오픈한다. ‘나이키키즈’ 역시 성인 ‘나이키’와 같은 방식으로 매장 대형화를 추진한다.

 

매장에는 ‘나이키키즈’와 ‘조던키즈’의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집객에 효과적인 신발을 50% 비중으로 다양하게 확보, 입구 중앙에 별도 집기로 디피한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와펜을 구매한 옷에 부착할 수 있는 기계를 배치하는 등 쇼핑의 즐거움을 주기 위한 콘텐츠도 구성한다.

 

유통망은 ‘플레이키즈프로’와 겹치지 않는 백화점 A급 주요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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