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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패션 브랜드, ‘구찌가 발렌시아가 눌렀다’

발행 2022년 08월 09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출처=구찌

 

아디다스 협업 아이템, 나이키 압도

 

세상에서 가장 핫한 패션 브랜드로 불리던 발렌시아가가 그 자리를 구찌에게 빼앗겼다. 9개월 만이다.

 

영국 패션 검색 플랫폼 리스트가 매 분기 별 내놓는 인덱스 발표에서 2분기 결과 구찌가 2위에서 1위로 올라서며 발렌시아가를 2위로 밀어냈다. 지날 6월 아디다스와의 협업 컬렉션의 검색 건수가 48시간 동안 286%나 폭증하는 인기를 얻으며 1위 자리 탈환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발렌시아가도 발렌시아가 엔지니어드 이지 갭 컬렉션으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리스트는 두 컬렉션에 대해, 구찌 알렉산더 미켈레의 맥시멀리즘 유토피아와 발렌시아가 뎀나의 어둡고 디스토피아적인 비전이 극명하게 대조됐다고 평했다.

 

핫 브랜드 3위는 프라다, 4위 발렌티노, 5위 루이비통 등의 순으로 OTB그룹의 디젤이 전분기 15위에서 9위로 6계단 뛰었다. 디젤은 여성 톱10 아이템에서도 1DR 백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영원한 라이벌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나이키가 전분기 19위에서 12위, 아디다스는 17위에서 13위로 나란히 만났으나 핫 아이템 부문에서는 아디다스의 구찌 가젤 스니커즈가 여성 2위, 아디다스오리지널 웨일즈 보너 삼바 스니커즈가 남성 1위에 오르는 등 나이키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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