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게스키즈’ 친환경 데님 라인 첫선

발행 2022년 08월 09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제공=게스키즈

 

리프리브, 그라셀 소재 적용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퍼스트어패럴(대표 김연숙)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게스키즈’가 이번 추동 시즌 친환경 데님 라인을 처음 선보였다.

 

에코 브랜드를 지향하는 ‘게스’ 글로벌 본사의 방침에 따라 친환경 데님을 개발한 것.

 

친환경 제품에는 플라스틱 페트병에서 추출한 폴리에스터 원사인 리프리브 소재, 라틴 아메리카 순수 천연 펄프 소재로 만들어져 분해가 가능한 원단인 그라셀 소재를 활용했다. 특히 그라셀 소재는 각국의 환경보호 기준을 통과한 원단으로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았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동시에 모달 배합을 통한 부드러운 촉감의 혼방 원단, 스판 등을 추가해 아이들의 활동성을 높여주는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게스키즈’는 원자재 낭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 친환경적인 제조 공정으로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데님 생산과정에서는 친환경 공법을 추가한다.

 

이번 친환경 데님은 데님 품목 가운데 20%의 비중으로 구성했고, 내년 춘하 시즌에는 25%까지 확대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