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0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레이첼콕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가 가을 겨울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신상 스웨이드 롱부츠 컬렉션을 공개했다.
먼저, 롱코트와 레더 스커트로 FW 분위기를 더한 컷에서는 V자 라인이 멋스러운 웨스턴 무드의 통부츠 ‘헬브(Helve)’를 신어 완성도 높은 룩을 연출했다. 각이 잡힌 토 쉐입이 유니크하며, 양가죽이 아닌 감도 높은 이태리산 소가죽 스웨이드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롱 원피스에 여유로운 핏의 논지퍼 아이템 ‘히마리(Himari)’를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물결 실세피가 더해진 입체적인 아웃솔과 완가공된 6cm의 쓰미굽으로 내구성을 강화하였으며 매력적인 실루엣으로 스타일지수를 높일 수 있다.
‘레이하(Leigha)’는 감도 높은 이태리산 카우 스웨이드 소재의 어퍼로 제작되었으며,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부드럽게 핏되는 스타일로 슬림한 레그 라인을 연출해 준다. 또한 무릎 위로 살짝 올라오는 기장으로 보온성까지 챙길 수 있어 겨울 시즌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제품은 29cm, 신세계몰, W컨셉 온라인몰과 레이첼콕스 자사몰 및 가로수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