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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알테크, 디자인 감성 차량용품 ‘마블’로 점프 업
작년 600% 신장, 채널 확장 속도

발행 2019년 01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지알테크, 디자인 감성 차량용품 ‘마블’로 점프 업

 

작년 600% 신장, 채널 확장 속도

패션 등 異업종 협업도 적극 전개

 

자동차 내·외장 관리 기업 지알테크(대표 김일환)가 ‘마블’이라는 캐릭터 디자인과 감성으로 차량용품 시장의 또 다른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지난 25년여 간 ‘카업’이라는 브랜드로 카 케어 용품을 전문적으로 제조·유통해온 이 회사는 2017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마블’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디즈니 마블의 차량용품 사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 주성열 부장은 “우리는 세계에서 유일한 디즈니의 차량카테고리 라이선스 업체다. 디즈니 내에 홈&리빙, 패션 등 주요 상품 카테고리와 달리 차량용품 카테고리는 없어 초기에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출시된 상품만 200여 가지가 넘는다”고 말했다.


‘마블’ 세차용품을 시작으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OEM 차량관리 용품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상품화에 매진, 작년 마블차량용품 매출이 전년대비 600% 이상 신장했다. 신규 채널 영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유통도 빠르게 다각화됐다. 기존의 차량관련 유통채널뿐 아니라 신세계 이마트, 삐에로쑈핑, 엔터식스의 마블컬렉션, 아트박스 등으로 확장됐다.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성장에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작년이 ‘마블’ 차량용품 도약의 준비 단계였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도약을 목표로 새로운 시도를 다양하게 펼쳐나갈 방침이다.


‘마블’ 슈퍼 히어로를 통해 상품의 속성과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마블’ 무비의 이슈와 새로운 아트웍을 적용한 한정 상품들, 새로운 상품기획 및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 기획으로 고객들에게 또 다른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패션업체 등 이업종과의 협업에도 활발히 나선다. 이업종 간의 의외의 조합으로 상호 인지도와 시너지를 높이는 것이 마케팅 전반의 흐름인 만큼, 다방면으로 문을 활짝 열어나간다.


지알테크는 차량용품 뿐만 아니라, 완성차 브랜드 및 대표 카드사 등에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럭셔리 틴팅 필름 ‘브이쿨’, 자동차관리용품 브랜드 ‘카업’에 이어 최근 셀프재생효과가 뛰어난 고급 자동차 보호필름 PPF(Paint Protection Film) 브랜드 ‘골드쉴드 플렉스’를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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