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nt’L ‘쥬시꾸뛰르’ 22개점 오픈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로 재정비

발행 2019년 08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신세계Int’L ‘쥬시꾸뛰르’ 22개점 오픈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로 재정비

스포티즘 가미 2030 여성 집중 공략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이달 말부터 올 가을 신규 여성복 브랜드 ‘쥬시 꾸뛰르’ 전개를 시작한다.


이번 추동MD개편을 통해 현대 무역센터점, 롯데 본점, 신세계 강남점 등 주요 백화점 22개점 입점을 확정짓고 순차적인 오픈에 들어갔다.


오프라인은 몰론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도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작년 11월 국내 독점 계약권을 확보, ‘쥬시 꾸뛰르’를 100% 라이선스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 디자이너 여성복 ‘쟈니헤잇재즈’의 최지형 디자이너를 한국 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발탁, 1년여 간 브랜드 컨셉을 재정비했다.


상품은 ‘쥬시 꾸뛰르’의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정체성을 살리고, 보다 현대적이고 캐주얼한 느낌을 가미했다. 스포티즘과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2030세대 여성들을 집중 공략한다.


이번 추동시즌 선보이는 첫 컬렉션은 ‘쥬시 세즈 릴렉스(JUICY SAYS RELAX)’다. 젊은 여성들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한 스트리트 캐주얼 룩을 중심으로 한 ‘캐주얼’, 일상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레깅스 중심 ‘애슬레저’ 라인이다.


애슬레저 라인은 핑크, 오렌지, 블루 등 밝은 컬러를 적극 활용하고,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메탈릭 소재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티셔츠 기준 6만 원대, 팬츠 10만 원대, 재킷 20만 원대다.


주목되는 점은 이번 컬렉션이 브랜드 본거지인 미국으로 역수출된다는 것이다.


다음 달 초부터 미국 본사가 위치한 뉴욕 내 팝업 스토어에서 100여 개의 국내 디자인 상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최지형 CD는 “강력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쥬시 꾸뛰르’의 정통성은 이어가면서도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각을 더해 기존 세대는 물론 밀레니얼 세대까지 사로잡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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