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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레인트리 캠페인’ 시즌3 시작

발행 2020년 07월 0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네파 레인트리 우산커버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네파(대표 이선효)가 이달 1일부터 ‘레인트리 캠페인’을 시작했다. 올해 3번째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더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비가 오는 날 일기예보와 캠페인을 연계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레인트리 캠페인은 재사용이 가능한 자투리 방수원단으로 우산 커버를 만들어 일회용 비닐 커버의 사용을 자제하자는 친환경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다. 해마다 장마 시즌에 맞춰 초록빛의 재활용 우산 커버와 건조 및 보관할 수 있는 나무 모양의 레인트리를 다양한 공간에 설치하고 있다.

 

올해는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시 역사박물관, 성수동 어반소스, 대구 빌리웍스, 제일기획, 울산한국석유공사, S-OIL, SK케미칼, SK가스, 네파 직영점 5곳 등 총 14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올해는 비가 오는 날을 기대하게 만들고 레인트리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일기예보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네파는 일기예보를 컨셉으로 언제 비가 오는 지를 알려주는 재미있는 콘텐츠, 일기예보와 연계된 이벤트, 비가 오는 날 설치된 레인트리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일기예보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레인트리 커버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텀블러, 에코백 등이 담긴 특별한 레인트리 굿즈를 제작해 더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네파 레인트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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