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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 브랜드 ‘프라이탁’ 크리스마스 에디션 엑스트라 라지백 출시

발행 2019년 11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위스 리사이클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1729개의 유니크한 오버사이즈 백 ’F729 EXTRA+LARGE’를 출시했다.

 

자원 활용의 효율성과 다양성, 개성을 중시하는 프라이탁(FREITAG)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형 사이즈의 화물차 방수포를 입수해 원단 1729개를 재단하여 유니크한 오버사이즈 백을 제작했다.

 

’F729 EXTRA+LARGE’백은 큰 대형 토트백 라지(LARGE)와 작고 실용적인 엑스트라(EXTRA) 크로스백 세트로 구성됐다. 라지 백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대형 사이즈의 토트백으로 개성 강한 느낌을 준다. 엑스트라 크로스백은 귀중품과 스마트폰을 보관할 수 있는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화물차 방수포로 제작된 이 유니크한 듀오는 자신의 강한 개성을 표현하고 싶으면서도 프라이버시를 지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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