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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 앤 하이스트, 가수 세븐틴과 협업한 팔찌 'The Tag(더 태그)' 출시
에잇디크리에이티브

발행 2020년 07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주얼리 브랜드 '시프 앤 하이스트(Thief and Heist)'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오는 3일 가수 세븐틴과 협업한 팔찌 '더 태그(The Ta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 '더 태그(The Tag)'는 케이블 타이 형태에 은으로 만든 태그를 더한 플라스틱 팔찌다. 태그의 상단 부분에 세븐틴을 상징하는 로고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시프 앤 하이스트(Thief and Heist)' '티파니(tiffany&co.)’의 최초 여성 디자인 디렉터 출신이자, 루이 비통 주얼리, 시계 부문 아티스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체스카'가 설립한 주얼리 브랜드로, 플라스틱을 사용해 팔찌를 제작하고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플라스틱 쓰레기의 재활용을 위해 힘쓰는 사회적 기업인 '플라스틱 뱅크(Plastic Bank)'에 기부하고 있다.

 

(왼)'더 태그(The Tag)'를 착용한 세븐틴의 손, (오)프란체스카 엠피티어트로프

 

'프란체스카' "세븐틴의 엄청난 팬으로서 이 팀의 스타일적인 면모를 늘 지켜보며 높이 평가해 왔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세븐틴과 함께 한다면 특별한 콜라보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해 제안했다"고 말하며 세계적인 팝스타 '엘튼 존'에 이어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로 그룹 세븐틴을 지목한 이유를 밝혔다.

 

세븐틴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정식으로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건 처음이라 영광스럽고 또 한편으론 신기하다"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팔찌 끈을 제작했고, 수익의 일부를 환경 단체에 기부하는 의미 깊은 콜라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프 앤 하이스트는 콜라보 팔찌를 착용한 세븐틴과 디자이너 프란체스카의 유쾌한 영상 통화는 73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프 앤 하이스트(Thief and Heist)'와 그룹 세븐틴이 협업한 팔찌 '더 태그(The Tag)'는 오는 3일부터 모노튜브샵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시프 앤 하이스트 국내 공식 홈페이지와 케이스스터디 분더샵 청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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