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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피스트’의 키치한 클래식웨어, 고객층 확장

발행 2023년 01월 31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사진=암피스트

 

아이템 다각화 주력

작년 매출 20% 성장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암피스트(대표 최종만)가 상품 다각화로 폭 넓은 고객층을 공략,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0% 성장했다.

 

기존 이탈리아 클래식 색채에서 벗어나, 키치하거나 스포티한 컨셉의 상품들이 호조를 보였는데, 대표적으로 래터링 후디와 반팔티, 패치 니트, 캐주얼 랜드 LAB12와 협업한 골프·테니스 무드 상품 등이다.

 

특히 무신사에서의 판매가 호조였다. 무신사는 재작년 12월 입점 이후 1년 만에 매출 비중이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올라섰다.

 

올해도 키치한 무드의 상품을 이어갈 예정이다. 봄·여름 상품은 그래픽. 레터링 등 디자인성이 강한 제품 비중을 60%로 전년 동 시즌 대비 2배 늘렸다. 니트, 셔츠, LAB12과의 협업 제품 위주로 구성했다.

 

최종만 암피스트 대표는 "클래식웨어에 키치한 느낌을 얹은 브랜드로 만들어갈 생각이다. 프린팅이 들어간 셔츠 등을 구성하며, 더 독특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월 중순 현재 암피스트의 유통망은 자사몰과 오프라인 편집숍 5곳, 온라인 OCO, W컨셉, 29CM, 무신사, 네이버 미스터 등에 입점해 있다. 오는 2월 중으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팝업스토어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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