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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카’ 단독매장 늘린다

발행 2019년 11월 0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동춘175’에 첫 매장
직영점, 대리점 추가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에이치인터내셔날(대표 김형찬)이 여성복 ‘베로카(VEROCA)’의 단독매장 전개를 시작했다.


지난달 18일 용인 ‘동춘175’ 쇼핑몰 내 25평 규모의 첫 매장을 오픈했으며, 내년까지 직영 2~3개점, 대리점 5~7개점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목표다.


백화점 오픈 확대를 위해서는 자체기획생산 제품을 더욱 강화하고, AK, 신세계 등 백화점을 중심으로 매월 1~2개(2주 기준)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리점은 가두상권과 유통 인숍(in shop) 모두 유치 대상으로 적극 공략한다.


이 회사 이윤경 이사는 “신규 오픈 추진 시 메인 쇼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춘175’ 용인점에 임팩트 있는 핑크 컬러를 활용한 새 인테리어 매뉴얼을 적용했다. 매출도 안정적으로 확보, 추가 오픈에 힘을 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채널 공략도 확대한다.


지난달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자체 몰뿐 아니라 백화점몰, 오픈마켓 등 노출이 많이 되는 몰 위주로 입점을 추진한다.


내년 다양한 유통 채널 공략에 나서면서 상품 라인도 다각화한다. 3월부터 ‘애슬레저’ 라인을 선보이고 캐릭터캐주얼 스타일을 더욱 강화한 ‘블랙라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라벨’은 올 겨울 일부 테스팅을 시작한다.


지난 2014년 런칭한 ‘베로카’는 40대(서브 30~50대) 타깃의 섬세하고 간결한 에이지리스 시티웨어다.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모더니티 감성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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