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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유통, ‘신시아’ 하반기 런칭

발행 2020년 03월 2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신시아 롯데 부산본점 팝업

 

구매력 갖춘 3040 타깃
품질 갖춘 편집 브랜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빌리지유통(대표 김재권)이 선보이는 세 번째 여성복 브랜드 ‘신시아’를 하반기 정식 런칭한다.


‘신시아’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퀄리티를 중시하는 구매력을 갖춘 30~40대(서브 28~45세) 여성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다.


스트리트 편집 브랜드의 범람과 로컬 커리어 브랜드의 약화 속에 자사의 오랜 편집유통 노하우, 도매·소싱의 방대한 DB를 바탕으로 퀄리티를 갖춘 새로운 형태의 편집 브랜드로 승부를 걸 계획 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고가 라인에서 보이는 룩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편집 상품 군과 프로모션 생산 진행으로 소비자 니즈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품은 밸류 베이직, 소프트 베이직, 센시티브 베이직 3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곡선과 직선, 심플과 엘레강스를 믹스한 ‘뉴 베이직’ 스타일로 제안한다.


밸류 베이직은 심플한 라인과 정돈된 디테일에 새로운 컬러조합으로 포인트를 준 상품들로 구성한다.


소프트 베이직은 부드러운 유선으로 편안하고 여성스러움을 표현한 라인으로 셔링과 꼬임, 주름의 새로운 콤비네이션, 조직과 패브릭의 표면감, 에스닉 프린트와 기하학 프린트의 조화를 보여준다. 센시티브 베이직은 프린트와 로고 실사의 매치, 레이어드나 새로운 콤비의 조합 등 조금은 과감하고 새로운 룩을 보여준다.


시즌별 600~1000스타일을 구성하며 가격은 재킷 15~30만 원대, 원피스 7~20만 원대, 팬츠&스커트 7~13만 원대, 티셔츠 3~10만 원대, 셔츠&블라우스 7~13만 원대다. 백화점 영캐주얼 조닝 대비 합리적이다.


신상품은 주 2회 입고되며 스타일별 평균 2주 전개한다. 시즌 목표 소진율은 80%(정상가 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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