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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온라인 여성 브랜드 ‘BON:E(본이)’ 런칭

발행 2020년 03월 2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전문기업 형지I&C(대표 최혜원)가 프렌치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BON:E(본이)’를 온라인 전용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BON:E는 형지I&C가 전개하는 남성브랜드 BON()의 여성 카테고리로의 확장을 나타냄과 동시에 뼈대를 뜻하는 영어단어 본(Bone)에서 모티브를 얻은 명칭으로, 패션의 기본, 필수 요소 등을 빠짐없이 담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일시적인 유행을 타지 않도록 소재, 착용감 등 본질적 요소를 중시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오래 입을 수 있고 부담이 덜한 데일리 웨어를 추구한다.

 

특히 BON:E는 전량 국내 생산, 높은 퀄리티를 원칙으로 시장 수요에 맞게 생산량을 증감할 수 있는 소비자 수요 연동형시스템을 도입해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패션 시장 환경에서 원활한 대응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자는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 셔츠형 원피스, 롱 후드 점퍼가 있으며, 시장 반응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제품별 가격대는 티셔츠류 4만원~6만원대, 셔츠류 13만원~15만원대, 원피스는 19만원대, 아우터는 29만원대이다.

 

주요 타깃으로는 모던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대 여성으로 세련된 감성을 선호하는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에게도 두루 어울리는 의류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형지I&C 최혜원 대표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선호도가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이에 발맞춤과 동시에 브랜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번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감각적인 제품들로 밀레니얼 여성이라는 새로운 타깃층으로의 확대와 함께 지속가능성등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ON:E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향후 W컨셉 등 온라인 편집숍과 SSF, LF몰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BON:E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이서연 실장은 이신우, GGPX, 마쥬, 탑걸 등 영캐주얼 및 여성복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베테랑 디자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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