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은산글로벌, ‘앤클라인’ 젊게 간다

발행 2020년 06월 1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유통 채널 다각화

온라인 공략 속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은산글로벌(대표 정진화)이 여성복 ‘앤클라인’을 보다 젊게 가져간다.

 

지난해부터 에이지 타깃을 낮추고 영 마인드 수혈에 나서온 이 회사는 최근 디자인, 기획 파트에 젊은 멤버들을 충원하고 권한을 강화했다. 새로운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스타일을 보다 명확하게 제안하기 위해서다.

 

총괄을 맡고 있는 우종호 전무는 “예전의 방식으로는 통하지 않는다. 구태의연한 것에서 탈피하고 보다 젊은 관점으로 접근해 브랜드의 역량을 키워가기 위해 조직부터 변화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상품을 캐주얼하고 젊게 가져가는 동시에 유통 채널별로 이원화하는 전략으로 보유 유통망 다각화에 힘을 싣는다.

 

특히, 온라인 공략에 이전보다 속도를 낸다. 현재 유통 연계 입점몰 중심으로 전개 중으로, 원활한 재고 파악과 배송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보강해 안정화한 후 전용 상품 전개 등으로 보폭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