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6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영업본부 개편
1본부 핵심팀 구성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올해 직영 플래그십과 자사몰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영업본부를 3부에서 2부로 개편하고 해당 부서를 1본부에 집중시켰다.
영업1부 직영개발팀과 영업2부 대리점팀을 대리점/직영개발팀으로 통폐합, 1본부 소속으로 구성하고 종전 3부 소속이던 e비즈팀을 영업1부로 이동시켰다. 영업1부 소속이던 ‘쉬즈미스’ 백화점팀과 아울렛팀, ‘리스트’ 백화점팀과 아울렛팀은 영업2부로 이동했다.
이에 따라 ‘영업1부’는 대리점/직영개발팀, e비즈팀과 신규 시스티나(20FW 런칭 여성복) 등 총 3개팀, 영업2부는 ‘쉬즈미스’ 백화점팀, 아울렛팀, ‘리스트’ 백화점팀, 아울렛 등 총 4개 팀으로 가동된다.
개편을 통해 핵심 사업 비중을 키우고 보다 속도감 있고 효율적인 전개로 시너지를 높여 안정적인 전개를 지속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