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2월 25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채뉴욕(CHAEnewyork), ‘더현대 서울’ 매장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뉴욕에서 런칭한 하이앤드 브랜드 '채뉴욕(CHAEnewyork)'이 오는 26일 정식 오픈하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백화점에 입점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팝업 플래그십 스토어 이후 첫 국내 정식 매장이다.
채뉴욕은 테일러링 실루엣 기반의 ‘Young & Wild Classic’ 룩을 추구하는 럭셔리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매장에서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채뉴욕이 가지고 있는 볼드하고 다채로운 컬러의 컬렉션들과 레디 투 웨어, 그리고 더현대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들로 매장과 Visual Presentation 존을 꾸몄다.
이 매장에서는 21SS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뉴욕/파리 런웨이 컬렉션과 레디 투 웨어 제품도 모두 선보인다. 채뉴욕 매장은 본사에서 운영하는 직영 매장으로 맞춤 테일러링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다양한 고가 수입 원단을 직접 선택하여 자신만의 채뉴욕 룩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되는 티셔츠, 맨투맨, 스웻팬츠와 Pre-order 제품 또한 5~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채뉴욕은 더현대 서울을 비롯하여 공식 홈페이지, 한컬렉션, W컨셉, 무신사, SSF 등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