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9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의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이번 가을, 겨울 시즌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점퍼를 선보였다.
‘재활용 페트병이 옷이 되다’라는 테마로 나들이점퍼, 플리스점퍼 등 5종의 리사이클 상품으로 구성됐다.
친환경 나들이점퍼의 경우 리싸이클 소재를 사용한 후드 일체형 뉴 스타일 점퍼다.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편안하게 걸쳐 입을 수 있으면 기능성을 가미해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친환경 티셔츠는 리사이클 소재에 아트웍이 들어간 하트호피 프린트 티셔츠로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은 이너용 아이템이고, 카라 티셔츠는 요꼬카라 안쪽의 컬러배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리사이클 제품이다.
조도연 크로커다일레이디 본부장은 “패션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시되면서 친환경 의류를 지속 선보이고자 한다. 제품은 전국 크로커다일레이디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