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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랭드보떼’ 백화점 장기팝업 확대
지엔에이코리아

발행 2021년 09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그랭드보떼' 현대백화점 천호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엔에이코리아(회장 정춘배)의 유통법인 지엔에이패션이 ‘그랭드보떼’의 백화점 대상 장기 팝업스토어 전개를 확대한다.

 

‘그랭드보떼’는 의류, 핸드백,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한데 구성한 4050 여성 토틀숍 브랜드다. 올 4월 오픈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 이어 지난달 26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팝업을 추가 오픈했으며, 연내 2개점 이상 추가를 계획하고 있다.

 

컨템포러리 감성의 브랜드 컨셉을 드러낼 수 있도록 10평 이상 면적을 기준으로 입점한다.

 

상품은 매출비중 기준 의류 60~65%, 핸드백 20%, 나머지는 액세서리로 구성해 타 어패럴 브랜드와 차별화했다. 의류와 핸드백은 품질을 유지하며 마진을 최소화, 초기보다 가격을 15% 낮췄다. 품질대비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유입을 확대해나간다.

 

팝업 전개와 동시에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제휴몰 연계 판매도 보다 활성화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자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확인, 유통사 연계 라이브까지 방송을 확대하고, 트래픽 높은 제휴몰을 통해 상품 노출을 강화하며 인지도와 구매율을 효율적으로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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