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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위한 니트웨어 ‘오브젝트매터스’ 런칭
우마뭉

발행 2022년 11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오브젝트매터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우마뭉(대표 이현미)이 프리미엄 니트웨어 전문 브랜드 ‘우마뭉’ 전개 1년 만에 브랜드를 추가했다.

 

두 번째 브랜드는 남성 니트웨어 ‘오브젝트매터스(OBJECT MATTERS)’로, 지난달 28일 온라인 편집숍 EQL을 통해 전개를 시작했다.

 

30년간 니트웨어를 전개해온 아뜰레에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 10월 ‘우마뭉’을 런칭한 후 남성 수요를 확인함에 따른 것이다. ‘우마뭉’ 고객 중 60%가 남성이다.

 

‘우마뭉’이 남녀 모두 활용 가능한 젠더리스 스타일이 중심인 반면 ‘오브젝트매터스’는 남성 취향에 보다 근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오브젝트매터스’는 ‘문제적 물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시대 남성의 감성을 탐구하며 피상적인 즐거움의 이면에서 제품이 무엇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고민, 하이브리드 접근법을 통해 제품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둔다.

 

가격은 코트 21만 원대, 재킷·점퍼 20~40만 원대, 카디건 18만 원대, 셔츠형 재킷 19만 원대, 베스트 15만 원대, 풀오버 13~14만 원대, 스웻셔츠 8만 원대, 팬츠 16~18만 원대다. ‘우마뭉’과 마찬가지로 MZ세대 인기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한다.

 

오는 24일에는 오프라인 팝업도 시작한다. 더현대 서울을 통해 ‘우마뭉’의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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