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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AMT, ‘아모멘토’ 글로벌 확장

발행 2022년 12월 0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아모멘토

 

홀세일 이어 해외 팝업 확대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스튜디오에이엠티(대표 이미경, 이명수)가 글로벌 확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 회사는 디자이너 브랜드 ‘아모멘토(AMOMENTO)’, 편집숍 ‘샵아모멘토(SHOP AMOMENTO)’, ‘베이스레인지(BASERANGE)’ 브랜드를 전개하는 베이스레인지코리아를 운영하는 패션기업이다.

 

지난 2017년 메일을 통해 ‘아모멘토’ 해외 오더가 활발해지며 2018년부터 ‘18FW, ’19SS 컬렉션을 동시에 디자인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수주에 나선 이 회사는 올부터 바이어 대상 홀세일뿐 아니라 고객들과도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코로나 이전 서울 종로 율곡로 ‘샵아모멘토’ 매장에 내국인과 동일한 비중의 해외고객이 방문했고, 현재 ‘아모멘토’ SNS 팔로워 중 40%가 해외 고객일 만큼 많은 니즈를 확인하고 있어서다.

 

첫 시작으로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티어스갤러리에서 지난 8월 20일부터 28일까지 프레젠테이션 겸 팝업을 선보였고,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면서 반응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북미, 유럽 등 보다 다양한 지역에 팝업을 선보이기 위해 적합한 공간을 조율 중이다.

 

이 회사 이명수 대표는 “홀세일 바이어를 통하면 단계를 더 거쳐 긴 기간을 두고 소비자들과 만나지만, 직접 팝업은 즉각적인 반응을 확인하고 다 브랜드가 구성되는 편집숍보다 브랜드의 컨셉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어 꾸준히 시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AMT는 3개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패션플랫폼, ‘샵아모멘토’ 오프라인 2개점(율곡로 직영/신세계 강남점)을 통해 전개하고 있으며, 해외는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10개국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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