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1월 04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지엠아이(대표 윤종현)의 셔츠 ‘레노마’가 추동 객단가 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스웨터, 패딩 베스트 등의 다각화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셔츠 수량은 2~3년간 계속 줄여왔고 겨울 패딩 베스트와 스웨터를 구성을 늘리고 있다. 종전 대비 수량은 10%, 스타일수 비중은 20%이상 늘렸다. 각 유통 채널 별 행사 비중도 높여, 브랜드 자체 프로모션도 기획, 재고 소진율을 높일 예정이다.
온라인은 기능성 셔츠 판매에 주력한다.
시즌 마감 기준 온라인 셔츠의 평균 판매율은 80% 정도에 이르지만, 스트레치, 화섬 소재 제품이 면100제품 대비 평균적으로 10% 이상 판매율이 높았다. 앞으로 온라인은 가격 뿐만아니라 소재에도 차별성이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이 브랜드의 온라인 매출은 비중 전체 매출의 35%로 플랫폼 별로는 롯데몰과, 갤러리아가 가장 크다. 롯데몰의 경우 15% 이상 신장했고 갤러리아도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