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6월 25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세계톰보이(대표 문성욱·손문국)가 전개하는 남성복 '코모도(COMODO)'가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아,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쓰레기를 주워 담는 환경 보호 켐페인을 의미하는 비치코밍(BEACH COMBING)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 티셔츠는 호주에서 서핑 라이프 생활을 하면서 동물이나 바다, 서핑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는 스웨덴 출신의 어프 아트 작가인 조나스 클라에손과 협업한 제품이다.
협업은 해양 보호 동물 및 유리 조각 등으로 환경 보호 메시지를 녹여내 '비치코밍'의 의미 담았다. 디자인도 차별화해, 아트워크로 룩에 개성을 더했고 오버핏으로 제작해 남녀 공용으로 입을 수 있게 출시했다.
비치코밍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기획전도 연다.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공식몰 SI빌리지를 통해 제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컨텐츠도 늘려 영상도 선보이는데, 섬 탐험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윤승철 대표와 비치코밍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윤 대표는 대한민국 실크로드 탐험대 청년 탐사대장으로 세계 최연소로 사막/극지 마라톤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탐험가이자 작가로 무인도섬테마연구소를 운영하며 비치코밍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영상은 '코모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