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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오나지’ 2030대 밀리터리 마니아 공략
웨얼하우스

발행 2020년 06월 30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에스피오나지(ESPIONAGE)'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웨얼하우스(대표 최태훈)가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에스피오나지’가 20~30대 밀리터리 , 워크웨어 마니아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고객층은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 남성들이 대부분이나 최근에는 여성 고객들도 증가하고 있다. 여성 사이즈를 전개하지 않지만 워크웨어나 밀리터리 무드를 내기 위해, 액세서리나 오버사이즈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매 춘하 시즌 헤비 웨이트 스웻 원단을 사용한 빈티지 그래픽 맨투맨과 후드, 트레이닝 팬츠 등이 성장 동력이 됐다.

 

이번 상반기에는 그래픽 구성을 늘려, 반팔 티셔츠에 적용했다. 두께도 10, 16수 등 두종으로 생산했다.

 

이 회사 최태훈 대표는 “여름이라고 얇은 티셔츠만 찾는 고객만 있는 것이 아니다. 두껍고 탄탄한 원단을 선호하는 고객을 공략했다”고 말했다.

 

오버 사이즈의 플리츠 데님 팬츠와 타이프 라이터 원단을 이용한 풀오버 셔츠, 아웃도어 스타일의 피싱 셔츠도 판매 호조다.

 

최 대표는 “밀리터리와 워크웨어에 기반을 두고 성장해왔으나 향후 고객층 확대를 위해 기존 무드를 최소화한 컨템포러리 기반의 제품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헤비 원단 위주에서 경량화된 제품들도 기획한다.

 

유통은 채널 확장보다는 매출 비중이 높은 자사몰과 무신사 두 곳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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