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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유통 확대 속도낸다

발행 2020년 09월 22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유니버셜웍스
유니버셜웍스

 

편집숍 바잉 증가

올 매출 목표 100억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엔에이치인터내셔날(대표 김기정)이 직수입 전개하는 ‘바버’, ‘유니버셜웍스’가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버’는 상반기 19개점에서 하반기 신세계 하남, 마산점, 롯데 창원점을 팝업으로 내년 2월까지 운영해, 현재 22개점을 운영중이다.

 

이 브랜드는 LF의 ‘라움’, 롯데백화점 엘리든맨 등 편집숍 10여 곳에도 입점해 있다. 최근에는 ‘알렉사청’, ‘엔지니어드가먼츠’ 협업 제품으로 아메리칸 캐주얼을 큐레이션 하는 편집숍의 바잉이 늘었다.

 

온라인 유통사들의 바잉도 확대중으로, 올 하반기에는 무신사가, 내년 춘하 제품은 W컨셉이 처음으로 바잉을 통해 판매한다. 올해는 100억 이상이 목표다.

 

이 회사 채욱 차장은 “해외 스트리트 브랜드 ‘노아’와 하반기 협업한 제품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숍 ‘텐꼬르소꼬모’에서만 판매한다. 유통 채널을 다각화중으로, 올해는 온라인 확대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남성복 ‘유니버셜웍스’는 4개점을 운영 중인데, 하반기 2개점이 늘었다. 현대 중동점은 정규 매장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은 팝업 스토어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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