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베이지이크

스타일·편안함·지속가능성 갖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지이크 컨셉에 기반, 베이직한 데일리 웨어

친환경 소재의 재생 플라스틱 포장재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이 이번 시즌 온라인 전용 ‘베이지이크’를 런칭한다.

‘베이지이크(BASIEG)’는 ‘베이직(BASIC)’과 ‘지이크(SIEG)’의 합성어로, 자사 브랜드 지이크 컨셉에 기반, 베이직한 데일리 웨어를 제안한다.

이번 시즌 컨셉은 ‘에코 프렌들리 데일리 웨어(ECO FRIENDLY DAILY WEAR)’. 시간이 흘러도 옷장에 간직하고 싶은 옷을 표방,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과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상품은 범용성 높은 셋업과 PK티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디자인은 미니멀하고 마일드한 무드의 캐주얼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지속 가능 패션의 일환으로 친환경 소재의 패키지가 적용된다. 택배로 인해 무분별하게 방출되는 쓰레기와 환경오염을 최소화, 재생 플라스틱 소재의 포장재를 사용했다.

올 추동에는 친환경 원단·부자재가 사용된 상품이 출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실천으로 친환경 브랜드의 면모를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유통은 자사 종합몰 쑈윈도와 스마트스토어에 단독 출시되며, 이달 중순 하이버에 입점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베이지이크를 통해 고객 점접을 확보하고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온라인 유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지이크' 슬리퍼 라인

‘베이지이크'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