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8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베지터블 가죽 재킷 임영웅 화보 / 출처=웰메이드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세정(대표 이훈규)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고급 소재의 ‘베지터블 가죽 재킷’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성 타운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INDIAN)'의 베지터블 가죽 재킷은 지난달 출시 후 아우터 복종 평균 대비 약 31%의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특유의 유연하고 부드러운 표면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강한 내구성도 갖췄다.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브라운, 차콜 그레이 컬러로 구성됐다.
베지터블 가죽은 식물에서 추출한 ‘탄닌’ 성분으로 천연 소가죽을 무두질한 소재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 본연의 멋과 색감이 살아나는 것이 특징으로, 자연스러운 빈티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은 전국 웰메이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