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8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출처=파렌하이트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의 매스티지 남성복 브랜드 ‘파렌하이트(FAHRENHEIT)’가 전속 모델 이수혁과 함께한 2021 F/W 화보를 공개했다.
‘파렌하이트’는 이번 시즌 ‘정리와 조립’을 뜻하는 ‘ARRANGE & ASSEMBLY’를 통해 만들어진 ‘Current Wear’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였다. ‘Current Wear’는 현재를 사는 남성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누구나 편하게 바로 입을 수 있는 옷을 지향하는 콘셉트다.
화보 속 이수혁은 볼드한 피크드 라펠이 적용된 차콜 그레이 컬러 헤링본 롱코트를 톤온톤의 컷 앤 소운 스웨터, 드로우 스트링 팬츠와 스타일링 해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이수혁이 착용한 모카 브라운 컬러가 돋보이는 중간 기장의 후드 다운 파카는 탈부착이 가능한 카라 부분의 양털 퍼 디테일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