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9월 2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전개 중인 캐주얼 ‘TBJ’의 밴딩 팬츠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리오더 진행에 들어가는 등 가을 시즌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꼽히는 밴딩팬츠는 신축성이 우수한 면 스판 소재와 허리 밴딩 처리로 편안함과 깔끔한 핏을 갖췄다. 이번 시즌에는 양면 기모가공을 통해 두께감과 세탁변형 우려가 없는 면 소재를 활용했다. 컬러는 베이지, 카키, 블랙, 아이보리 등이다.
계절과 상관없이 어떤 상의, 아우터와도 함께 입을 수 있으며, ‘뽀글이’ 점퍼로 불리는 플리스 재킷이나 코듀로이 항공점퍼와 매치하면 빈티지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밴딩 팬츠는 전국 TBJ 매장과 온라인 몰 예스24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