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골프웨어 ‘PGA TOUR’와 'LPGA골프웨어’의 추동 시즌 화보와 TV CF를 공개한다.

이번 화보와 TV CF는 지난 8월 런칭한 'PGA TOUR'와 기존 'LPGA골프웨어'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이달 5일 화보 공개에 이어, 오는 6일 TV CF를 시작한다.

'PGA TOUR'는 배우 유연석을 모델로 발탁, 한층 강화된 남성 라인을 선보인다. 'LPGA골프웨어'에서는 자사 후원 선수이자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프로가 모델로 나섰다. 고진영은 'LPGA골프웨어' 제품을 착용하고 시즌 4승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두 사람은 올 시즌 트렌드인 네온 컬러 포인트 아이템을 착용했다. 

'PGA TOUR'와 'LPGA골프웨어'는 올 추동시즌 기능성 아이템을 대거 선보인다. 땀 배출 및 건조가 빠른 소재를 사용했으며, 다른 상의와 레이어드할 수 있어, 일교차가 큰 가을 시즌에도 활용도가 높다.

경량 원단과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얇은 ‘하이브리드’ 아이템은 물론, 고밀도 스트레치 원단과 체열 반사 안감을 사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아이템 출시를 기념하며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5일부터 신제품 구매 시 금액에 따라 볼마커, 머그컵세트, 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보온과 활동성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세엠케이는 지난 8월 'PGA TOUR' 런칭과 함께, 전국 51개 'LPGA골프웨어' 매장을 복합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블랙&화이트를 컨셉으로 구성된 매장은 'PGA TOUR'를 블랙, 'LPGA골프웨어'를 화이트로 분리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