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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올해 더블 성장 800억 전망

발행 2019년 09월 06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안다르' LF스퀘어 테라스몰 양주점
'안다르' LF스퀘어 테라스몰 양주점

 

4년 전 매출 9억 원 불과
오프라인 매장 확대 가속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2017년 180억 원, 2018년 400억 원, 2019년 800억 원. 애슬레저 전문 업체 안다르(대표 신애련)의 성장세가 주목된다.


2015년 9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 규모가 4년 만에 800억 원을 바라보고 있다.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에만 350억 원을 달성해 충분한 달성 전망이 예상된다.

 

최근 오프라인 진출까지 확대하고 있어 상승세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오프라인 진출은 2016월 8월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9월초 현재 26개점까지 열었다. 

 

올해 들어 가속도가 더 붙었다. 지난 8월에만 5개점을 열었고, 연말까지 6개 매장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8월 14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22일 롯데백화점 상인점, 28일에는, 30일에는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과 엔터식스 안양역사점을 오픈했다.

 

특히 LF스퀘어 광양점은 133㎡(4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보다 쾌적하고 넓은 쇼핑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안다르의 고급 소재와 부드러운 실루엣을 연상시키는 컬러 팔레트와 곡선, 그리고 우드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안다르는 지역별 대형 점포 축을 통해 추구하는 이미지와 감성, 방향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8월 9일 오픈한 롯데백화점 잠실 월드스트리트(B1F) 팝업 매장의 경우 오픈 후 1주일 간 5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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