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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뉴 노멀 시대 필수 '스웨트 셋업 컬렉션' 출시

발행 2021년 02월 1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왼)‘에센셜 스웨트셔츠’와 ‘에센셜 쇼츠’, (오)‘에센셜 후디 및 조거’ / 사진제공=노스페이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올 봄 애슬레저룩, 원마일웨어룩 및 꾸안꾸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웨트 셋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에센셜 셋업’을 추천한다. 베이직 스타일의 맨투맨인 ‘에센셜 스웨트셔츠'는 심플한 디자인에 노스페이스 고유의 자수 로고와 소매 로고 와펜으로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크림과 블랙, 코랄, 피스타치오 그린 및 라벤더 등 총 5개로 출시되었다. 여기에 기본형 스웨트 조거팬츠 '에센셜 조거'를 활용해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크림, 블랙, 멜란지 그레이 세 가지 기본형 색상으로 출시됐다.

 

흡습 및 속건 기능이 뛰어난 ‘미니 박스 트레이닝 셋업’은 맨투맨, 후디 및 집업 등 3종의 상의와 기본형 팬츠, 쇼츠 등 2종의 하의로 출시되었다. ‘미니 박스 트레이닝 집업’은 골드베이지, 그린, 블랙 및 멜란지 그레이 등 고급스러운 색상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여기에 같은 컬러로 매칭하기 좋은 ‘미니 박스 트레이닝 쇼츠’는 무릎 살짝 위까지 오는 기장으로 편안함은 물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더한다. 

 

(왼)‘띵크 얼스 스웨트셔츠’, (오)‘미니 박스 후디’와 ‘미니 박스 트레이닝 쇼츠’ / 사진제공=노스페이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띵크 얼스 스웨트셔츠’는 스타일 뿐만 아니라 가치 소비를 즐기는 MZ세대에게 최적의 아이템이다. 스타일리시한 오버핏의 제품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주고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과 매칭하기 좋다.

 

또한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하고 색상 별로 그래픽을 달리해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더한 친환경 제품이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제품은 앞면에 프린트 된 지구 그래픽을 통해 하나 밖에 없는 지구를 지키자는 메시지를, 멜란지 그레이와 정글 그린 컬러 제품은 뒷면에 지구와 새싹 모양의 감각적인 그래픽을 통해 누구도 환경을 파괴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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