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스페이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는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선물’로도 의미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친교육적 제품인 ‘키즈 플레이 그린 플리스 후디’를 제안한다. 다양한 스타일과 매칭하기 편한 크림 및 블랙 색상은 물론, 톡톡 튀는 민트 색상까지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로는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을 제안한다. 바람과 미세먼지에 강하며, 신체의 열과 땀을 빠르게 배출해줘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다. 리사이클링 고어텍스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또 ‘다이나믹 360 보아 고어텍스’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 적용으로 방수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나고, 360도 통풍 기능으로 발 전체를 숨쉬게 하는 하이킹화이다. 발등에 보아 핏 시스템(BOA® Fit System)을 적용해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고, 뒤틀림 방지 및 지지력 강화의 내외측부 설계를 더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해준다. 

'키즈 플레이 그린 플리스 후디', '에코 보니 스웨트 셔츠 및 팬츠'를 착용한 김요한 / 사진제공=노스페이스

긴 명절을 혼자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지내는 지인에게는 스타일리시하게 활용 가능한 ‘에코 보니 스웨트 셔츠 및 팬츠’와 '에코 그라운드 스웨트 셔츠'를 추천한다.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젠 제주’ 원사와 생분해 폴리에스터 소재 ‘에코 엔’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가치 소비 트렌드를 만족시킨다.

마지막으로 캠핑, 낚시 등 자연 속에서 추석 나기를 계획 중인 경우 아웃도어 필수템인 ‘우먼스 에코 캠퍼 재킷’, ‘힐사이드 보아 고어텍스’ 운동화, ‘보레알리스 II' 백팩을 추천한다. 폐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 사용은 물론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울 소재 등이 사용됐다. 

'우먼스 에코 캠퍼 재킷'을 착용한 신민아 / 사진제공=노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