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8월 2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 조성철 이충하)이 아동복 알로앤루(allo&lugh)의 추동시즌 ‘헬로스트레치미(Hello, Stretch Me!!)’ 시리즈를 출시했다.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는 신축성 좋은 소재와 알로앤루 특유의 감성이 담긴 디자인으로 2018년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6개의 스타일, 11개 컬러로 출시해, 평균 5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고깔모자 쫄쫄이 상하복’의 경우, 판매율이 93%에 달했다.
인기에 힘입어, 올 시즌에는 상하복, 쫄바지, 우주복 등 9개 스타일 21개 컬러로 확대 출시했다.
면과 스판사를 고무뜨기 방식으로 제직한 ‘골지 스판’ 소재를 사용,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축성과 가벼움이 특징이다.
대표 아이템 ‘고깔쫄쫄이 상하복’은 모자와 상하복이 세트로 구성됐다. ‘알로’ 캐릭터가 프린트된 멜란지그레이 컬러와 ‘루’ 캐릭터가 프린트된 핑크 두 가지 파스텔 톤 컬러로 출시됐다.
실내복은 물론 야외 활동 시에도 입을 수 있다. 조끼, 점퍼, 바디슈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