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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서울 키즈 패션쇼’ 성료
제 3회 ‘서울 키즈 패션쇼’ 성료

발행 2019년 10월 2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엔에스크리에이티브(대표 문새미)가 지난 20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나탈리 디렉터와 함께 제 3회 ‘서울 키즈 패션쇼’를 진행했다.

 

‘서울 키즈 패션쇼’는 국내 유일의 키즈 패션쇼다. 어린이 모델에게 런웨이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아동복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업체가 많아지고, 규모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티켓 수익금 전액을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참여했던 ‘탑텐 키즈’, ‘버블키스’, ‘뮤뮤앤바바’, ‘마망살롱’을 비롯해, 해외 브랜드 ‘쁘띠헤일리’, 디자이너 브랜드 ‘플러스부’, 한국 아동복 도매 브랜드 ‘푸아송’과 ‘에끌레어’가 참여했다. ‘폴햄 키즈’는 올해 처음 합류했다.


디자이너 브랜드 ‘마망살롱’은 크리스마스, 할로윈 에디션 등 특별한 날을 위한 드레스를, ‘플러스부’는 정통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였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뮤뮤앤바바’의 춘하 시즌 컬렉션과 ‘버블키스’의 컬러풀한 복고풍 룩도 소개됐다.


‘탑텐 키즈’는 겨울 시즌 제품과 백팩 스타일링을 연출했으며, ‘폴햄 키즈’는 다양한 덤블 퍼 제품과 컬러풀한 비니를 매치했다. 미국 브랜드 ‘쁘띠헤일리’는 ‘튜튜’ 원피스와 스페셜 망토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푸아송’은 데일리 룩, 포멀 룩 등 다양한 착장을 공개했으며, ‘에끌레어’는 프렌치 스타일의 원피스와 코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참여를 통해 행사 규모를 확대, 해외에 국내 아동복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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