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3월 24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가 디즈니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디즈니의 공주 캐릭터인 벨, 오로라, 라푼젤을 모티브로 한 롱티셔츠 3종과 레깅스로 구성됐다.
‘트윙클롱티셔츠’에는 각 캐릭터와 어우러지도록 핑크, 옐로우, 퍼플의 파스텔 컬러를 활용했다. 티셔츠에 프린팅된 공주들의 머리와 의상에는 스팽글을 포인트로 넣었다. 면 소재를 선택해 활동성을 겸비했고, 넉넉한 기장감으로 롱티나 미니 원피스로도 연출 가능하다.
‘트윙클스판레깅스’도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레깅스 하단에 은은한 펄로 포인트를 주었고, 트윙클롱티셔츠와 셋업으로 활용 가능하다.
한편 컬리수는 올해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클래식 블루를 포함,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데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