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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 ‘저스트 마이 사이즈’ 중국 홈쇼핑과 SNS 공략
동방홈쇼핑은 1억대, SNS는 2억대 판매 기록

발행 2020년 05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그리티(대표 문영우)가 전개 중인 언더웨어 ‘저스트 마이 사이즈’가 지난달부터 중국 동방홈쇼핑 판매 방송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작년까지 알리바바 티몰 등 온라인몰 위주로 전개해 왔지만 올해부터 TV홈쇼핑과 왕홍을 활용한 SNS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여름 보정 속옷 ‘아쿠아 쉐이핑’, ‘퓨어 컴포트’ 등의 홈쇼핑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3주 동안 판매 방송을 진행한 결과 약 60만 위안(1억360만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신규 언더웨어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이다. 현재 추가 물량 확보가 어려워 후속 방송을 미루고 국내 상품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제품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동방홈쇼핑과 추가 편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동방홈쇼핑의 간판 쇼핑호스트인 ‘코우팅팅’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The Beauty Show’에서 방송됐다. 중국 SNS 채널에서도 3월까지 120만 위안(2억730만원) 어치가 팔렸다.

 

이 회사 장성민 상무는 “중국 홈쇼핑 시장은 규모가 작고 주요 구매층도 50~60대다. 이에 중국 마켓에 맞게 보정 언더웨어를 새로 기획한 게 판매에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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