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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조류에서 영감 받은 ‘레어 버드 핸드백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발행 2019년 10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의 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올 가을 감각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레더 컬렉션 ‘레어 버드(Rare Byrds)’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인도의 유명 조류 관찰자 살림 알리(Salim Ali)에 대한 오마주로 ‘살림 알리 조류 보호 구역’을 촬영한 사진 시리즈가 배경이 됐으며, 사진에 등장하는 형형색색의 조류에서 영감을 받았다.

 

바이레도의 대표 핸드백인 블루 프린트와 서킷, 베스트 코스트 등의 핸드백 제품에 희귀 조류의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상을 담았다.

꾀꼬리의 옐로우, 인도 파랑새의 블루, 오색조의 그린 등 깊은 열대 우림 속 이국적인 새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색상의 핸드백과 한정판 블루 프린트 백에는 멀티 색상의 메탈 버드링(조류 인식표)으로 장식된 러기지 택이 달려있어 더욱 특별함을 준다.

 

바이레도는 레어 버드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향수, 바디용품 등 코스메틱 제품과 함께 바이레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던 레더컬렉션과 아이웨어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특별 한정판 제품도 출시된다. 신세계 강남 익스클루시브 제품은 이번 컬렉션 중 레어 버드를 상징하는 ‘FLY’ 문구가 그린 색상으로 새겨져 있는 플라이(FLY) 라인이다. 베스트 코스트, 블루 프린트 등의 핸드백과 가죽 소품류 등이 있다.

 

이길한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는 “바이레도는 국내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인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면서 “앞으로 의류, 슈즈, 코스메틱 등 바이레도의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에 선보이며 향수 브랜드가 아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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