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20S/S시즌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아이엠 쿠론’ 컬렉션에서 선보인 아이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쿠론은 다양한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모델 신민아와 함께 쿠론의 색깔을 보여주는 한편, 온라인 신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채널을 다각화해 고객과 소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온라인 비중 강화에 집중하며 전년대비 온라인 매출 성장세를 확인했다. 카카오톡 플러스 등의 채널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그에 맞는 제품을 선보인것이 주요했다.

이와 같은 행보로, 쿠론의 ‘포멜로(Pomelo) 크로스 백’은 출시 10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고 5일만에 리오더를 진행하며 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포멜로백은 MBC ‘나혼자 산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손담비가 착용하며 더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포멜로 백은 그 동안 쿠론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뉴 새들백 스타일(짧게 내려오는 덮개라인과 내부 통수납 구조)로 스몰 사이즈의 베이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탈부착 가능한 핸들과 크로스 스트랩이 있어 미니 토트와 크로스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베이직한 무늬와 샤이니한 크로커 무늬의 소가죽으로 되어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다. 베이지, 그린, 오렌지, 네이비 총 4가지 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