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3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지난 2018년 FW시즌 런칭한 디자이너 브랜드 '해더(HYETHE)'가 2020년 SS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해더(HYETHE)는 런던예술대학(London College of Fashion)에서 백&슈즈 디자인을 전공하고 글로벌 브랜드 샬롯 올림피아와 폴스부티크에서 근무한 이혜리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가방 브랜드다.
이번 시즌 해더(HYETHE)는 ‘Better Classics’를 컨셉으로, 지금까지 선보였던 클래식 무드에서 한 층 더 나아가 특별하지만 편안하고 우아함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해더(HYETHE)의 베스트 셀러인 ‘하프 문 드로우스트링 백’은 구조적인 반달 쉐입과 부드러운 이태리 양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더해 시크한 무드의 클러치와 여성스러운 무드의 숄더백으로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크 브라운, 크림, 라이트 그레이 세 컬러로 출시됐다.
한편, 헤더는 공식 온라인몰과 W컨셉, 29CM, 4evamall, 위즈위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일본 '아가(AGA)' 편집샵에 입점해 있어 아가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