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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액세서리 ‘시크리드’ 140여개 판매망 구축
문앤썬컴퍼니

발행 2020년 03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마트 패션 액세서리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중인 네덜란드 패션 잡화 ‘시크리드(SECRID)’가 국내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문앤썬컴퍼니(대표 문석준)가 2015년 11월부터 ‘시크리드’ 국내 판권을 확보해 4년 간 전개한 결과 140여 곳의 유통망을 확보했다. 에피그램, 시리즈, 맨온더분, 블리오, 청담1인자, 갤러리아 광교 기프트샵 등이다.


첫해 1개 점에서 월 매출 수백만 원으로 출발해 현재 월 수억 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마리안느(Marianne)와 르네(Rene) 부부 디자이너가 창업한 시크리드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스마트 액세서리다.


컬렉션은 ‘카드프로텍터(Cardprotector)’와 ‘카드슬라이드(Cardslide)’로 나뉘며, 알리미늄부터 가죽까지 100% 네덜란드에서 제조된다.


현재 70여개국 6,000여 곳에서 판매 중이다.


문앤썬컴퍼니의 문석준 대표는 유럽 박람회장에서 창업자인 마리안느를 만난 직후 네덜란드 본사와 공장을 견학하고 3일 만에 독점 계약을 맺었다.


당시 제품군이 SKU 20여종에서 현재 170여종으로 크게 늘었다. RFID 차단 기능, 레버를 당기면 카드가 순차적으로 올라오는 방식 등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 아이템도 상당수다.


스타 마케팅을 지양하고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세일즈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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