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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앤뎁, 백(Bag) 라인업 확대
시즌별 2~3개 뉴 백 공개

발행 2020년 09월 2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앤디앤뎁(대표 김석원)이 백(Bag)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앤디앤뎁’의 헤리티지와 감도, 앤디와 뎁을 연결하는 ‘앰퍼샌드(&)’ 부호 심벌 장식을 포인트로 스타일별 각각의 이름 내 건 백을 순차적으로 출시, 폭넓은 니즈를 공략 중이다.


지난해 가을 ‘케일리백’과 ‘데비백’을 시작으로 올해 ‘페탈백’, ‘케일리 스터드백’, 캐일리백과 데비백의 새로운 버전인 ‘뉴 케일리백’과 ‘뉴 데비백’, ‘스퀘어백’을 선보였고, 이달에는 ‘앤디백’을 새롭게 공개한다.


김석원 대표는 “한 브랜드에서 수십 가지 아이템을 한번에 제안하는 개념은 통하지 않는다 판단, 1개의 디자인으로 진화하며 몇 년씩 런닝할 수 있는 아이템 제안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시즌별 2~3개씩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 투자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앤디앤뎁’이 하이엔드 브랜드인 만큼 상위에서 출발해 내려오는 개념으로 접근, 프리미엄 가죽 등 퀄리티 높은 소재들을 적용해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프 세컨백 개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는 ‘앤디앤뎁’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고객층을 넓혀가며 니즈를 최대한 수용하는 신 상품 디벨롭에 집중하고, 코로나 등 외부환경이 안정화되는 시점에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앤디앤뎁’ 전개와 더불어 ‘뎁’을 통해서도 백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중저가 백 전개 역량 실험 차원에서다. 올 춘하시즌 스캘럽 백을 스몰과 미디움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인플루언서 연계 판매, 콜라보레이션 등 시너지를 높일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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