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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니, ‘뉴욕 플라잉 솔로 패션 위크’ 참가

발행 2021년 04월 0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오야니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내자인(대표 오상돈)이 전개하는 패션 잡화 오야니(ORYANY)가 뉴욕에서 열린 플라잉 솔로 패션 위크에 참가했다. 

 

오야니는 작년 9월부터 미국 온라인 사업에 착수, 앤트로폴리지(anthropologie), 울프앤배저(wolfandbadger), 베리샵 (verishop)등 현지 주요 온라인 채널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미국 최대 체인 백화점 메이시스(macys)에도 입점했다.  

 

'2021 FLYING SOLO X NEW YORK FASHION WEEK SHOW’에 초청된 오야니는 AFLÉ BIJOUX, ELENA RUDENKO 등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들과 협업을 선보였으며, MZ 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지 오프라인 부티크 샵의 오더를 수주, 미국 뉴욕에서 탄생한 오리지널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야니는 미국 외에도 중국 온라인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작년 8월 오픈한 TOF 몰과 티몰 등에 브랜드 관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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