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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솔즈, 디자인 도용 업체 단속 나서
케이씨글로비즈

발행 2019년 10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미국 공룡신발 ‘다이노솔즈’의 글로벌 유통사인 케이씨글로비즈(대표 김유강)가 디자인을 무단 도용한 국내 업체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

 

이 회사는 일부 기업들이 ‘다이노솔즈’의 디자인과 컨셉 도용, 악의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자인 도용 사례는 LED 발광 타입, 공룡 피규어의 배치구도, 제품 내에 구성된 디자인 도안 등이다. 우선 디자인 도용 업체의 자발적인 조치를 요구한 후 개선이 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공룡 소재는 누구나 사용 가능하지만 디자인 고유 도안은 명백히 불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공룡 애니메이션 ‘다이노버스’에 투자를 결정하며 컨텐츠 산업으로 사업 영역 확대한다. ‘다이노버스(dinoverth)’는 다이노스와 버스(verse, birth)의 합성어로 공룡의 탄생과 진화를 재해석하고, 다양한 배틀을 담아내는 새로운 차원의 영상 애니메이션이다. 향후 VR, 캐릭터사업 등 IP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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